1월 신인 대상 문학상 코멘트「당신은 행복을 알고 있습니까?」
2024.01.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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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의; 「1998년 시라즈미」 항목에 학교 폭력 소재 있음 녹황색사회 - 핑크 블루 미술관은 별로 좋아하지 않네~. 서툴다고 할까, 적응이 안 된다고 할까…. 조사 때문이 아니라면 안 와요, 이런 곳. 꼭 다른 사람이 필요하니까 번거롭기도 하고. 왜냐고? 응~, 그렇네에. 미술관이 뭐 하러 오는 곳이라고 생각해요? 여기 컨텐츠가 있나?…작품을 보기 위한 장소. 흠, 근본적이네. 좋아. 그렇지, 뭐어. 감상하기 위한 곳. 무엇을 생각하며 무엇을 그렸는가. 그로 인해 나는 무엇을 느끼는가. 뭐랄까, 감상이라는 거에 있어서 사람이란 건 필수적인 요소죠. 물건만으로 이루어진 전시는 잘 없지 않나요. 사람들이 쉽게 흥미를 가지는 전시라면 대개 그렇죠. 풍경화라도 대개는 인물이 그려져 있고, 뭐..